두 번의 암 그리고 운세 - 하미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기적의 습관'에 베테랑 배우 하미혜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하미혜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두 번의 암에 걸리며 고초를 겪었는데, 현재는 자신만의 건강한 습관으로 암을 앓기 전보다 더욱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매일 아침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데, 제 1순위가 건강으로 건강을 염려하고 생활하니까 오히려 더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하미혜는 1973년 배우로 데뷔하여 '기생 황진이', '눈동자', '남매'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전남편과 이혼한 하미혜는 슬하에 아들이 한명 자녀로 있는데, 유방암과 갑상선암이라는 병마와 싸워 건강한 모습을 찾았습니다.

 

과연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하미혜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계수로 심성이 매우 착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다만, 자기 고집은 꽤 강한편인데 때때로 너무 상황을 낙관한 나머지 스스로 고립에 빠지는 운세를 갖고 있다 하겠습니다.

사주에서 나를 도와주는 인성운이 없는 신약한 운명의 주인공으로 운세에 따라 굴곡이 심하고 몸을 크게 다치는 불운에 약한 면모를 갖고 있는데
다행히도 초중년 대운에서 도움을 받아 기사회생한 사례로 봅니다.

애석하게도 현재 67기미대운은 매우 불운한 시기로 보는데, 말년운 좋지 못한 팔자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사회활동보다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며 소박한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2~3년뒤부터 또다시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수가 있어 주의해야 하니 부디 건강을 잘 지키는데 관심을 갖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