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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양효진입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배구 국가대표 양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스토리 밝혔습니다.
양효진의 남편은
4살 연상의 공무원이며 182cm의 장신이라고 하는데
양효진은
"보통 사람 키로는 큰 편인데 저보단 작다"라며
"제가 성격이 예민한데 남편이 잘 받아주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남편과는 소개팅으로 만난 양효진은
"제가 성격이 급한데 남편이 느긋한 스타일이어서 먼저 고백을 했다"라며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 중 '오빠 우리 무슨 사이야?'라고 물어보았다"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양효진은 V리그 여자부 국내 선수 중에서 최장신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데
특히 블로킹을 잡아내는 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특기여서
블로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9년 연속 국내 여자배구 연봉 퀸이기도 한 양효진의 올해 운세는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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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은 추운 겨울에 태어난 무토 일간으로
높은 겨울산에 비유할 수 있는데
월주에 병화와 만나 발복 하게 된 운명으로 봅니다.
오행상 토의 기질인 무던함과 추운 계절인 자월에 태어난 연유로 시크한 매력을 갖고 있어
사실 운동선수보다는
평소 양효진이 원하던 직업인 교직이 더욱 어울리는 팔자입니다.
특히 십신 상 정재가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
평생 일정하게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안정적인 재물운이 있기 때문인데
37세 경진대운의 시기부터는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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