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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이낙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직 안이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는 진행 중 인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득표 우위가 이어지며
선거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승부수로 보입니다.
이 전 대표는 표결에 앞선 발언에서
"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의 책임 앞에 제가 가진 가장 중요한 것을 던지기로 결심했다"라며
"제 결심을 의원들께서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이낙연 전 대표의 앞으로 운명은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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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아침 녘에 활활 떠오르는 태양과 같은 운명을 갖고 있는데
지지에 진토를 보니, 과묵하고 다소 소심한 성향입니다.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동아일보 기자에서 시작하여 제16~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 후
전라남도 도지사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17년도에 국무총리의 영예로운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17년 정유년은 정화가 흉신인 신금을 제해주는 좋은 시기였습니다.
올해 신축년은 이낙연에게 굉장히 흉한 시기인데
흉신인 신금이 득세하고
오행상 토가 태과하여 나인 병화가 피폐해지는 때입니다.
내년부터 계사대운과 만나게 되는데
운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타게 되므로
안타깝지만 그동안 누렸던 명예와 권력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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