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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제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
사주상 동토凍土로 대운의 도움으로 인생 절정기 맞아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서거하였습니다.
노 전 대통령 유족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 및 제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이어
"생애 이루지 못한 남북한 평화통일이 다음 세대들에 의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 전 대통령에 장지는
현충원이 아닌 파주 통일동산으로 예상이 되며
정부와 파주시간의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금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으로 영욕을 거듭하며 살아온 파란만장한 인생의 주인공인 노 전 대통령의
운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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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은 전두환과 함께 군인 출신 대통령으로
전두환의 2인자로 성장하면서
1988년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게 되는데
사주상으론 추운 겨울의 동토의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혹한의 추위에서 생명의 기운을 느낄 수 없듯
노태우 전 대통령의 팔자는 차갑고 냉소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원명의 치우치고 쇠한 격식과 달리
대운의 흐름은 나인 기토를 따뜻히 감싸주어
그가 소원을 이루고 보람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군인 신분인 대장에서 전역하고 정치인으로 민주정의당에 입당했던
1981년부터 51세 정사대운과의 만남으로
약 10여년간 인생의 절정기를 맛보게 됩니다.
오행상 화는 모두 연소하고 나면 재가되어 다시 토로 돌아가니,
이는 화는 토를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로 오행상극상 화생토라고 이릅니다.
즉, 노태우 전 대통령의 일간인 차가운 동토가 봄을 만나
꽃을 피우는 시기였는데,
이후 61세 무오대운부터 대운의 운세가 차츰 차갑게 식으며
겨울의 시기로 돌아서게 됩니다.
광화문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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