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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김광규입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가 화사와 함께 핫플레이스를 가기로 했는데요,
화사와 청담동을 지나가던 김광규가
"내가 저 청담동 아파트를 6억할 때 샀어야 하는데"라며
"6억 하던게 지금 20억이 넘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김광규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육군 부사관 장학생을 지원하였었고
이후 배우의 길을 걸어오며 이름을 알렸지만,
20년 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재석이 형, 아파트 값 좀 잡아줘요"란 발언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운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규는 오행상 수와 화의 대립이 눈에 띄는 사주로
8글자 중 중요한 자리인 월주와 일주에 강한 충이 발생하고 있어
흘러오는 대운과 세운에 따라 운명의 간난과 굴곡이 크게 튀는 팔자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 태어난 탓에 태양인 나의 세력이 약한 상태인데
강한 수기운을 막아줄만한 토나 목운이 올 때 좋은 운이라고 봅니다.
재물운을 뜻하는 재성운이 40대 이후 대운에서 완전히 끊기게 되는데
본래 사주의 구성이 재운이 와도 취하기 어려운 형국인 데다
그간 흘러오는 운의 흐름도 전성기였던 30대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운이 병오대운으로 조후상 균형을 이루는 시기이긴 하나
한편으론 태양이 양육할 생명이 없는 빈곤한 형국이라 외롭고 공허한 상태라고 봅니다.
올해 신축년의 세운도 천간의 화의 세력이 약해지게 되어
건강상 돌발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니 스스로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앞으로 3~4년간은 운의 하락세를 면하기 어렵고
61세부터 운이 조금 풀리게 되지만 판세가 뒤집힐 정도의 발복 할 운은 아니므로
대박을 기대하긴 힘들겠습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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