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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나한일은 1980년대 KBS2 수목 드라마 무풍지대의 주인공 유지광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유혜영과 만나 결혼했지만 9년 만에 이혼,

    그리고 2년 후 재결합 후, 또 한 번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배우 나한일은 유혜영과 슬하에 딸 나혜진이 있는데,

    나혜진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3년 하정우 연출에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바가 있다고 합니다.

    TV조선

    배우 정은숙(정하은)은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등에 출연했으며

    주로 1980년대 방송활동을 하였습니다.

     



    나한일과 정은숙의 인연은

    2016년도에 나한일이 해외 부동산 투자로 5억 원을 챙겨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사기혐의로 기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수감생활을 하던 중이었고

    당시 나한일과 정은숙은 옥중결혼을 선택하며

    많은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국 오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통해 

    나한일, 정은숙 부부가 작년 7월부터 별겨, 10월 이혼 절차를 밟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은숙은 인터뷰 상으로

    "(나한일이) 빚 때문에 압류가 들어오거나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이혼해달라고 하더라. 아프고 힘들었지만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줬다"라고 전했습니다.

     

     

    [단독] ‘옥중결혼’ 나한일 정은숙,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

    ‘옥중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나한일(67) 정은숙(61, 본명 정하연)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별거하다 그 해 10월 법적으로 이혼 절차를 조용하게 마

    www.mk.co.kr

     

    과연 나한일과 정은숙은 어떤 팔자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한일은 오행 상 목(을목)이고

    정은숙은 오행 상 금(신금)으로 

    둘의 만남은 오행상극상 금극목의 상극관계가 성립하여

    서로 뜻이 맞지 않고 참고 살더라도 빈곤함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입니다.

    일시적으로 서로의 다름에 매력을 느낄 수 있겠지만

    결코 좋지 않은 궁합이기 때문에

    서로를 위해 헌신적인 양보와 희생만으로 결코 원만한 삶을 이어가기 어려운 인연이었다고 봅니다..

     


     

    인생명언

    나는 이 세상에 
    잘 살려고 왔지,
    오래 살려고 온 게
    아니야
    - 나혜석 <이혼 선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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