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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서 공식입장문을 냈지만, 교통사고 CCTV가 공개되면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교통사고 CCTV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택시를 들이받는 모습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김호중은 오는 23~24일에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에 출연하여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와 공연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과연 올해 김호중의 신년운세는 어떤지, 사주팔자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중 사주풀이
김호중의 사주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을목으로 나인 일주가 약한 신약사주로 봅니다. 신약사주라 함은 신주강약을 볼 때 사주의 기운이 세약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신약사주의 주인공은 삶에 우여곡절이 많고 인생살이에 파란이 많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특히, 일견으로 볼 때 지장간에서 조차 뿌리를 내릴 수 없는 무기, 무근 사주로 보이므로 신약한 사주의 조건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월지를 비롯한 년, 월, 일 모두에 육친상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성운이 없는 박복한 팔자이니, 타고난 운명이 기구하다 할 것입니다.
사주로 보는 김호중 성격
일간 을목이 지지에 사화를 보아 십이운성 상 목욕이 됩니다. 목욕은 운세로 볼 때 흉운에 속하며, 액운은 있지만 대체로 대흉보다는 평범한 운기로 봅니다.
이렇게 목욕이 일지에 있는 사람은 무엇이나 천방지축 철없이 행동하다 실패를 거듭하기도 하며, 이성문제로 추문을 떨치게 되는 운명으로 봅니다.
특히 이성문제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가정을 이루어 정착하기 힘들고 주거도 한곳에 진득히 살지 못하기에 다재다능하지만 소위 깊이가 없는 가벼움이 공존하게 됩니다.
또한, 김호중의 경우 식신, 상관이 있어 더욱 이성관계에 있어 불리한 운명의 주인공이라 할 것입니다.
교통사고 구설수 신년운세
24년 갑진년 김호중의 신년운세는 어떨까요? 비록 5월 기사월에 교통사고로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길운에 해당하는 좋은 시기로 보겠습니다.
즉, 스스로 논란을 만들었지만 주변 귀인의 도움으로 난관을 쉽게 헤쳐나가게 될 것이며, 가수로서 성공과 인기는 여전할 것입니다.
다만, 내년 을사년은 김호중에게 매우 불길한 한해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수 없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을 수 도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내년부터는 활발한 활동보다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건강도 챙기는 시기로 활용함이 더 이익이 될 것입니다.
김호중 콘서트 정보 알아보기
김호중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을 통해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및 영화 테마음악을 열창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으로는 베르디'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등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성악곡, 뮤지컬 '레미제라블', '대부'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명 :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일시 : 24년 5월 23일 오후 8시 ~ 5월 24일 오후 8시
✅공연장소 :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
✅관람등급 : 8세 이상
✅런닝타임 : 1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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