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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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금 온몸에 퍼져있는 암세포와 싸우고 있다"라며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했습니다.

올해 김철민의 운세는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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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은 갑목 일간으로 태어나,

유쾌한 성격과 활발한 양의 기운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나인 갑목을 중심으로 주변환경으로부터 도움은커녕

오행상극상 극을 당하게 되니 매우 신약한 사주로 봅니다.

더욱이 추운 겨울에 태어나 조후상으로 용신인 정화의 존재가 절실하나

세력이 너무 약하여 박복하기 쉬운 팔자입니다.

19년 폐암 말기 선고 이후

올해에 이르기까지 절실하게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건강상태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세운의 흐름이 차가운 수로 흘러와 

나를 극하는 금기운은 생하고 갑목은 얼어붙게 되면서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운입니다.

당분간 운이 흉하게 오는데

특히 올해 겨울, 11~12월달을 잘 넘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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