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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9살 차이에 나이를 극복한 개그맨 선후배의 열애설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연 김준호와 김지민의 궁합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김준호와 김지민의 사주로 보는 궁합은 두 사람의 나이차만큼이나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두 사람 모두 연애운이 좋지 못한 팔자를 타고난 점과 더불어 김지민의 사주가 너무 세면서도 조화를 이루기 어려운 점 때문으로 보는데,
김지민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 코미디언으로 여신 미모의 소유자로 타고난 사주팔자는 기가 세고 왕성하여 이를 맞춰줄 만한 남자를 찾기가 어려운 운명입니다.
김지민은 사석에서도 꾸밈 없는 성격과 털털하고 진솔한 표현력으로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남을 잘 챙겨주는 의리파로 소문이 나있는데, 신살인 협록의 기운으로 대인관계로 도움을 받는 길신이 있기에 잘 베푸는 것 또한 타고난 운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나인 무토를 중심으로 재관운이 크게 발달하여 운세가 이를 어떻게든 극복하고 벗어나고자 하는 형국으로 치닫게 되니, 평소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면서도 빈틈이 없는 성격이지만 연인관계에 있어서는 뜻하지 않는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사소한 일로 큰 다툼으로 이어지는 불길한 운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으로 봅니다.
김준호 또한 자형살로 인해 팔자에 횡액수가 있어 평탄하지 못한 운명의 주인공으로 지지기반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하여 매사 쉽게 어려움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준호와 김지민의 궁합은 안타깝지만 잘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만, 두 사람 간의 관계의 키는 김지민이 갖고 있는데 9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 김준호가 김지민을 잘 따르고 허물을 덮어준다면 반드시 궁합이 불길하다 단정하기 어렵다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