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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홍준표입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연일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에겐
"나훈아 선생식의 기이한 행동으로 사태를 덮으려는 것은 참으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하며
"나훈아 선생과 달리 이재명 후보는 뚜렷한 피해자가 현존하고 있고 피해자가 지금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선 미국 사례를 거론하며
"쥴리 스캔들에 묶여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홍준표를 바라보는 야당의 시선도 곱지만은 않은데
김재원 국민의힘 의원은 홍준표를 향해
"홍준표, 오죽하면 홍감탱이로 부르겠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연 홍준표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사주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준표는 잡초와 같이 끈질긴 생명력이 특화된 팔자로 태어나,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해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갖고 있습니다.
음양오행 상 음기와 수의 기운이 강하여
사고와 행동이 자유로운 편이라
4차원적 행태로 종종 돌발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17년도에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대권에 도전하였었는데,
올해 신축년을 지나 내년 임인년에 이르기까지
세운의 흐름이 좋지 않은 편이라
두 번째 대권 도전은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차후 돌이켜보면 국민의힘 입당이 홍준표에게 좋지 않은 선택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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