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병찬 사주 - 꼴찌, 역도, 인터뷰 그리고 운세

 

내일은 국민가수의 어린 왕자 비주얼로 여심 저격 중인 이병찬이 TV조선 제작진의 실수로 탈락자로 선정되었습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17일 결승전 1라운드 결과 발표 화면 입력 오류에 대해

"제작진은 국민가수 결승전 1라운드 종료 후, 최종 점수 집계까지 무사히 완료하였으나, 화면에 송출할 점수 집계표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10위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는 실수가 발생했다"라며

 

"이에 현장의 모든 인원이 점수 집계표를 재확인 후 수정을 마쳤으나, 돌발 상황에 당황한 현장 스태프가 잘못 입력한

파일을 다시 화면에 송출하는 실수를 했다"고 경위에 대해 밝혔습니다.

당시 10위로 탈락하게 된 사람은 김영흠이였고, 이병찬의 실제 순위는 4위였습니다.

 

이병찬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역도를 시작해 전 고양시청 소속 역도선수였는데

발군의 재능으로 단숨에 지역대회 3관왕, 역도 주니어 대표선수로 발탁되었으나,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불운의 부상으로 무릎 수술을 받게 되며 결국 운동선수로서의 생명이 끝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TV조선과 7문7답 인터뷰 중 지금은 팬들의 관심 속에 너무 행복하다고 하니, 

자신의 길을 잘 찾은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과연 이병찬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이병찬 인스타

이병찬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을목으로 

목 특유의 아이 같은 순수한 명랑함과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언뜻 보면 온순하고 여리 해 보이지만, 내면에 품은 뜻과 이상은 높아

새로운 세계에 다가가는 도전정신이 매우 뛰어난 운명입니다. ☞ 국민가수 박창근의 사주가 궁금하다면?

이병찬은 사주에 직업의 변화를 나타내는 운기가 있는데,

나인 을목과 20년 경자년의 경금과의 만남이 그러합니다.

본래 일간은 합화 되지 않지만, 합의 결과마저 무효한 것은 아니므로

을경합금(乙庚合金)의 합의 기운으로 관살이 강해지니

나무의 뿌리에 약해지면서 부상과 함께 결국 오랫동안 해왔던 역도를 손에서 놓게 됩니다.

 

이 사주는 유연하고 끈질김에 대명사인 을목이 주인공이지만,

을목의 근간인 토가 추운 겨울의 동토로 정착하기 힘든 상황이니

역도선수와 같이 과격하게 몸을 쓰는 직업은 이병찬과 잘 맞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오히려 자신의 개성을 잘 살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직업이 좋다고 보는데

앞으로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좋은 자질을 갖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병찬 인스타 이병찬(@cksqudd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이병찬 팬카페 전체 글 - 국민가수 이병찬 팬카페 (daum.net)

국민가수 이병찬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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