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국제부부 탄생 - 궁합

가수 구준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구준엽은 "저 결혼한다"며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배우자는 대만배우인 서희원(쉬시위안, 46)으로 서희원과는 20년 전인 2000년 콘서트장에서 처음 알게 되어 1년간의 교제 후 헤어졌는데,

이후 서희원은 중국의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지만 남편과의 국가관 차이로 인해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구준엽은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해보았다"며 "번호가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구준엽과 서희원은 동거 중으로 한국에서 혼인신고까지 마쳤습니다.

과연 구준엽과 서희원의 궁합은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풀이 

 

구준엽과 서희원의 궁합은 매우 좋은 편으로 두 사람 모두 다소 표현이 서툰면이 있지만 합이 되는 관계로 봅니다.

특히 구준엽은 기축일주로 토생금 하여 신금인 서희원을 생하여 주고,
특유의 근면성과 한 분야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집념의 근성이 있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듯 구준엽은 이성관계에 있어도 한 사람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애착을 보이게 되는데 올해 임인년은 애정운이 상승하는 시기로 늦은 나이이지만 제짝과의 인연이 닿은 것입니다.

한편 서희원은 맺고 끊음이 분명한 이성적인 성향의 소유자로 사리분별에 대한 빠른 판단을 하게 됩니다.

애정운에 있어 이성과의 관계가 100% 확신이 들지 않으면 절대 마음을 터 놓지 않기 때문에 한번 맺은 인연과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지만, 마찰이 생기게 되면 쉽게 마음까지 상하기 때문에 다소 예민한 성향의 소유자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