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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는 곽상도입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가 대장동 개발사업에 특혜 의혹에 중심에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는 15년 6월에 화천대유에 입사해 올해 3월에 퇴사를 하였는데

퇴사 시 직급이 대리로 겨우 6여년간 근무한 것에 불과해

사실상 50억원에 퇴직금은 경력에 비해 너무 많은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모씨에 준하는 일반적인 회사원이 받게 되는 퇴직금은

약 2500만원 미만으로 사실상 특혜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이라는 입장입니다.



평소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과 딸 문다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으로 공세를 취해왔던 곽상도 의원은

자신의 아들의 비상식적인 특혜 정황이 밝혀짐에 따라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에서 피할 수 없겠습니다.



과연 올해 곽상도의 운세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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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는 굉장히 예민하고 소심한 성향을 갖고 있는데

시야가 좁고 남을 배려하는 배려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성이 다소 떨어진다고 봅니다.



또한, 강한 자존심으로 인해 남과는 다르다는 우월성을 은연중에 과시하는데

이런 삐뚤어진 마음가짐이 심하게 발현될 경우

세간의 구설에 반드시 오르게 되는 운명입니다.



평소 세심하고 꼼꼼한 면이 있어

타인과 분쟁이 생길 경우 이성적으로 대처해 우위를 점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심한 논쟁으로 인해 스스로 손해를 자초하게 됩니다.



올해 신축년은 곽상도에게 흉한 시기인데

용신인 병화가 신금과 합으로 병신합수 되어 기토가 감당하기 힘든 수기로 인해 물이 범람하고 홍수로 피폐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런 운세는 내년 임인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그동안 누렸던 재물운에 큰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내일도 재밌는 이슈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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