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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었던 공효진이 올해 10살 연하에 남자친구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공효진은 케빈 오의 프러포즈를 받았고 주변에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 케빈 오는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로 슈퍼스타K7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케빈 오는 미국 롱아일랜드 출신으로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고교시절 밴드를 결성하며 여러 악기에 접하며 음악적인 활동을 이어왔는데, 2015년 슈퍼스터K7에서 우승을 한 이후 드라마 OST나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효진과는 '절친'인 려원, 손담비, 임수미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미국에 있는 케빈 오의 가족들도 공효진과의 결혼에 대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공효진과 케빈 오의 사주로 보는 궁합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효진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정화로 지지에 미토를 보아 불의 기운이 지지에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어, 온화하면서도 자기 주장과 개성이 강한 성향을 지녔다 할 것입니다.
비록 팔자가 독야청청 홀로 빛나는 대스타의 운명은 아니지만, 식재운이 발달하여 표현력이 뛰어나면서도 자신의 끼를 잘 뽑낼 수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기에 연예인으로서의 성공은 운명적으로 예고되어 있다 하겠습니다.
공효진은 올해 42세로 다소 늦은 결혼인데 이는 오히려 공효진의 팔자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만약 30대에 결혼을 했다면 원만한 결혼생활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올해 임인년은 공효진에게 결혼하기 좋은 시기로, 2세를 얻기에도 좋은 타이밍인데 운기상으론 이미 속도위반으로 2세를 얻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케빈 오와의 궁합은 같은 오행인 불의 만남으로 사회적으로는 공효진이 케빈 오에 비해 큰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둘 간의 만남에서는 케빈 오가 주도적으로 공효진을 리드하고 이끌어주는 관계입니다.
다시말해 케빈 오는 꽤 유쾌하고 활달한 성향을 지녔으며 다소 음적인 공효진에 비해 저돌적이며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운명적으로 케빈 오는 빠른 결혼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일적으로 진지하게 접근하기 보다 놀고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한량 타입이라 할 것입니다.
연상연하 커플 답게 타고난 팔자도 공효진이 케빈 오를 챙겨주는 것이 적합하고 이는 케빈 오가 재물 운이 박복하여 스스로 관리할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공효진의 경우 일에 빠져 평생 독신으로 사는 경우도 많은 팔자로 일단 자신의 짝을 만나면 이를 지키고자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케빈 오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며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