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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갓 탤런트'로 유명해진 팝페라 가수 최성봉이
오늘 자신의 유튜브 생방송 채널 방송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최성봉은
"최근 이슈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라며
"제가 다 안고, 지금 그냥 가겠다"라고 사과하던 중
사이렌 소리와 함께 119 구급대원들이 최성봉을 구조하며 생방송이 중단되었습니다.
최성봉은
3세 부모님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자라
길거리 생활을 하며 껌을 팔며 노숙을 하고,
생계를 위해 유흥업소나 지하철을 전전하며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우연한 기회에 성악을 배웠는데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실제로 암 진단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열악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팬들로부터 수술비등을 후원받았다고 합니다.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가
"최성봉 거짓 암투병 의혹.. 10억 펀딩 왜?"라는 제목으로 의혹을 제기하면서
괴로움 심경을 토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성봉은 팔자 상
나인 일간이 갑목으로 지지에 인목을 깔고 있으니,
우뚝 솟은 나무와 같이 높은 자존심과 우두머리의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곧고 높이 솟은 나무는 보기에는 좋지만
갈대와 같은 유연함이 없기 때문에
부족한 융통성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롤러코스터와 같이 굴곡 있는 삶의 주인공입니다.
또한, 삼주에 나인 갑목을 도와주는 십신상 인성운이 없어
박복한 팔자임을 알 수 있는데
최성봉의 타고난 재능을 펼치기에 힘든 환경이라고 봅니다.
생목인 최성봉에게 흉신은 오행상 금으로
현재 대운인 신사대운, 올해 신축년은 어려운 시기로 봅니다만,
다소 의아한 것은 겨우 신금만으로 위풍당당한 갑목을 치기에 미약해 보이는 점이 있습니다.
고난의 삶을 살아오셨지만
스스로 펴낸 책 제목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처럼
무대에서 멋진 모습으로 복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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